(주례) 금융 플랫폼 기획조사 - ’24년 2분기 금융 앱 이용만족도
- 토스, 최근 5분기 연속 1위 … 2위 카뱅과 격차는 줄어
- 케이뱅크, 3분기 연속 상승해 조사 이래 첫 톱3 진입
- 네이버페이, 뱅크샐러드 등 톱5 모두 핀테크와 인터넷뱅크
- iM뱅크 2분기 연속 상승해 13위에 오르며 선전 중
- 광주은행 와뱅크, 부산은행 모바일뱅킹 큰 폭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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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례) 금융 플랫폼 기획조사 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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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사기간 : 매주 월요일~목요일(4일간)
○ 조사방법 : 이메일/모바일 조사
○ 조사대상 : 전국 20~69세 성인
○ 조사표본 : 매주 500명 이상
○ 표본 프레임 : 약 86만명의 비편향 패널(Unbiased Panel)
(자발적 선택/가입을 허용하지 않고 확률적 표본 추출에 따라 선정된 패널)
○ 표본추출
1단계 : 성·연령·지역별 표본수 할당
2단계 : 표본 프레임에서 성·연령·지역별 할당 후 무작위 추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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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자 만족도, 어떻게 조사했나?
○ ’24년 2분기 동안 총 6,802명의 금융소비자가 이용하는 앱을 복수로 평가(총 평가 사례수 13,011)
○ 응답자는 17개 세부항목 만족도와 종합 체감만족도를 평가함
○ 평가대상 앱은 ‘은행/인터넷뱅크’ 앱 18개, ‘신용카드’앱 15개, ‘핀/빅테크’ 앱 5개 등 38개임
유사성 큰 금융 앱, 만족도 차이는 커
○ 평가대상 38개 앱 중 평가사례수가 60 이상인 35개 앱의 종합체감 만족도의 분포를 확인
○ 최상위와 최하위의 점수 차이는 10.0점(100점 만점)이었으며, 73점 이상 상위권에 10개 앱 포진
71~73점의 중위 범위에 가장 많은14개가 위치하는 S자 형태 점수 분포를 보임
○ 다른 앱 카테고리에 비해 금융 앱들은 서로 유사성이 크지만 이용자의 만족도는 앱간 차이가 있음
케이뱅크 큰 폭 상승, 인뱅 3총사 나란히 1~3위
■ 인터넷뱅크 3총사 나란히 최상위
○ 2분기 앱 이용자 평가에서 토스(76.8점)와 카카오뱅크(76.1점)가 1·2위를 유지
토스는 전분기 대비 1.4점 하락해 카카오뱅크와 격차가 2.0점에서 0.7점으로 축소
○ 케이뱅크(75.3점)는 전분기 대비 순위가 큰 폭(9계단) 상승해 3위로 올라섬
지난해 3분기까지 20위권 밖이었던 케이뱅크는 3분기 연속 상승(’23.3Q 70.2점/26위 -> 4Q 72.3점/18위 ’24.1Q 72.7점/12위 -> 2Q 75.3점/3위)
○ 네이버페이(74.4점)는 4위를 유지하며, 2계단 하락해 5위가 된 뱅크샐러드(74.3점)를 앞섬
■ 5위권 안에는 기존 금융권 앱 없어
○ 기존 금융권 앱 중 NH콕뱅크(73.8점), 하나원큐(73.6점), 신한SOL뱅크(73.4점), 올원뱅크(73.4점)가 10위권에 들었으나 톱5는 핀테크와 인터넷뱅크가 석권
■ 기존 금융권 중, NH콕뱅크, 신한SOL뱅크는 10위권내 단골
○ NH콕뱅크는 5개 분기 연속, 신한SOL뱅크는 지난해 3분기 이후 계속해서 10위권 내에 랭크
■ iM뱅크(대구은행) 선전
○ 지난 1분기 처음 20위권에 진입한 iM뱅크는 2분기에도 상승해 13위(72.8점)에 오름
■ 광주 와뱅크·BNK부산은행 모바일뱅킹 약진
○ 광주 와뱅크와 BNK부산은행 모바일뱅킹은 평가 앱 중 가장 큰 폭인 12계단 순위 상승
(와뱅크 : 70.3점/29위 -> 72.2점/17위, 부산은행 모바일 : 71.2점/27위 -> 72.4점/15위)
인뱅 3총사, 이용속도, 최신 기술 활용 측면에서 기존은행 앱 압도
■ 인터넷뱅크 이용자, 이용속도, 최신 기술 활용을 특히 호평
○ 인터넷뱅크 3개 앱이 기존은행 앱 대비 어떤 점이 강점인지 비교 분석
○ 앱의 이용속도와 새로운 기능과 서비스를 구현해내는 최신 기술을 활용하는 점이 특히 강점
반면, 개인정보 관리에 대한 신뢰감과 필요시 상담 채널 접근성 측면이 상대적 약점
컨슈머인사이트는 대규모 온라인패널을 통해 금융, 자동차, 이동통신, 쇼핑/유통, 관광/여행 등 다양한 산업에서 요구되는 전문적이고 과학적인 리서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수집된 서베이 데이터는 금융·통신 등 다양한 빅데이터와 융복합 연계하여 각 데이터의 한계점을 넘어서는 새로운 개념의 데이터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100% 모바일 기반으로 전국민 표본 대표성을 가진 조사 플랫폼 ‘국대패널’을 론칭하고 조사업계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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