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품질 제네시스 첫 1위…내구품질은 일본차 독주 여전

제네시스가 자동차 소비자의 초기품질(TGW-i) 평가에서 처음으로 렉서스와 공동 1위에 올랐다. 구입 1년 이내 새 차 100대당 소비자가 경험한 문제점 수가 각각 85건(PPH)으로, 그동안 크게 앞서가던 렉서스를 제네시스가 따라잡았다. 3년 경과 차를 대상으로 하는 내구품질(TGW-d) 평가에서는 렉서스 1위, 토요타 2위의 양강 구도가 유지됐는데, 제네시스는 이 부문에서도 작년 7위에서 4위로 약진했다.

컨슈머인사이트 2026.09.22

토요타, AS·판매 서비스 1위 석권…BYD, 다크호스 부상

토요타가 자동차 서비스 양대 부문에서 국내 소비자의 만족도 평가 1위를 석권했다. 판매서비스(SSI)는 5년 연속 선두를 지켰고, 애프터서비스(CSI)에서는 렉서스·볼보를 제치고 9년 만에 1위를 탈환했다. 지난해 4월 국내 판매를 시작한 중국 전기차 브랜드 BYD는 데뷔 1년여 만에 SSI 부문 3위에 오르는 성과를 보였다. 국산은 두 부문 모두에서 톱5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컨슈머인사이트 2026.09.16

현재 판매 모델 중 가장 멀리 달린 차, 디스커버리·RX 공동 1위

현재 국내 판매 중인 자동차 모델별로 생애주행거리가 가장 긴 차는 랜드로버 `디스커버리`와 렉서스 `RX`였다. 2000년 이후 등록돼 2025년 말소(폐차)된 승용차 47만여대를 모델 단위로 전수 분석한 결과, 두 모델의 20만km 이상 주행 비율이 각각 81.3%로 현역 모델 중 공동 1위였다. 그러나 단종 모델을 포함하면 현대차 `베라크루즈`와 기아 `모하비`가 85% 이상으로 1, 2위를 차지했다.

컨슈머인사이트 2026.07.21

가장 많이 달린 차 ‘렉서스-SUV’…5대 중 4대 20만km 넘게 달렸다

국내 승용차 중 `가장 많이 달린 차(The Highest Mileage)`는 렉서스 브랜드의 SUV 부문이었다. 2000년 이후 등록돼 2025년 말소(폐차)된 승용차 47만여대를 `브랜드×차량특성`별로 전수 집계한 결과로, 렉서스-SUV는 5대 중 4대가 생애주행거리 20만km를 넘었다. 기아-대형차, 현대차-LPG차도 4대 중 3대가 20만km 이상 주행했다.

컨슈머인사이트 2026.07.13

승용차 평균 주행거리 지구 5.3바퀴…가장 많이 달린 차종은 ‘LPG차’

국내 승용차는 폐차 때까지 평균적으로 지구 둘레 5.3바퀴(약 21만4000km)를 달리고, 2대 중 1대는 20만km 넘게 주행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2000년 이후 등록-2025년 말소`된 승용차 47만여대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로, 대형 차급과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등 비싸고 큰 차일수록, LPG·경유 등 저렴한 연료타입의 차일수록 더 먼 거리를 주행했다.

컨슈머인사이트 2026.06.30

전기차 구입 실현율, 청라 화재에도 영향 없었다

전기차가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과 화재 사고라는 잇단 악재 속에도, 구입의향 실현율에서 `대세` 하이브리드를 앞지르고 `전통의 강자` 휘발유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그러나 전기차만 고집하는 강력한 진성 소비층 외에는 전기차 선택을 극도로 기피하는 양극단의 확증편향이 공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의 ‘계획(Say)과 실제 구입 행동(Do)의 차이(The Say-Do Gap)’ 분석에서 나타난 흥미로운 결과다.

컨슈머인사이트 2026.06.12

국산 대중차 의향자, ‘원하던 브랜드 구입’ 1위는 르노코리아

국산 대중차 브랜드를 1년 내 구입하겠다고 마음먹은 소비자 중 당초 계획했던 브랜드의 차량을 최종 구입한 비율(브랜드 구입 실현율, 이하 실현율)은 73%로, 주요 프리미엄차 구입의향자의 실현율(50%)을 크게 상회했다. 특히 르노코리아의 실현율은 79%에 달해, 대중차 시장의 양대 산맥인 현대차와 기아를 앞선 1위였다.

컨슈머인사이트 2026.05.28

‘프리미엄차’ 구입의향자 3명 중 1명 ‘대중차’로 돌아섰다

1년 내 프리미엄차를 사겠다고 한 소비자 3명 중 1명(33%)이 실제로는 대중차 브랜드를 구입한 반면 대중차를 사겠다고 했다가 프리미엄차로 돌아선 경우는 5%에 그쳤다. 자동차 구입 전단계의 희망사항(수입-프리미엄차)이 현실의 벽 앞에서 하향 선택(국산-대중차)되는 추세가 실제 소비자 데이터로 확인됐다.

컨슈머인사이트 2026.05.20

자동차 구입, 절반은 ‘계획 따라’…절반은 ‘필요해져서’

자동차 구입자의 절반은 1년 전만 해도 차량 구입의향이 없던 소비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즉, ‘계획 구입’과 ‘무계획 구입’ 규모가 거의 같아, 자동차 소비자의 구입의향 중심 분석만으로는 실제 시장 전체를 설명하기 어렵다는 의미다. 특히 중고차 시장에서는 비계획 구입 비중이 더 높아, 앞으로는 ‘어떤 사람이 갑자기 차를 사는가’를 분석하는 연구가 중요해질 것으로 보인다.

컨슈머인사이트 2026.05.11

차세대 ‘디지털 트윈 패널(DTP)’ 공동 개발한다

대규모 소비자 데이터를 기반으로 실제 소비자 행동을 정밀하게 예측·모사하는 디지털 휴먼 트윈 패널(DTP) 기술이 산·학공동으로 개발된다. 서울대학교 휴먼 트윈 인텔리전스 연구센터(센터장 이상구 교수), ㈜인텔리시스(대표 박은영), ㈜컨슈머인사이트(대표 김진국)는 4월 29일(수) 서울대 컴퓨터연구소 민상렬홀에서 ‘디지털 트윈 패널 공동 개발 및 사업화 상호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

컨슈머인사이트 2026.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