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9월 국내·해외 여행 동향 분석 조사요약
■ 국내 여행
▷ 현황
- 9월 국내 숙박여행 경험률은 67.5%로 전년 동월(69.2%) 대비 낮음(p.9).
- 국내여행 평균 기간은 3.01일, 1인 당 총 경비는 24.4만 원, 1일 당 8.1만 원임(p.11).
- 국내 숙박여행 지역은 ‘경상권‘이 25.7%로 가장 높았고, ‘강원도(22.7%)’는 지난 6월 이후 상승세를 이어 감(p.10).
▷ 코로나 이전 대비(2019년 9월 대비)
- 국내 숙박여행 경험률과 계획률의 TCI는 각각 92, 97(전년 동월 94, 98)으로 코로나 이전 대비 낮음(p.9, p.18).
- 국내 숙박여행 지역은 충청권이 여행지역(TCI 108), 예정지역(TCI 132)으로 뚜렷하게 상승함(p.10, p.19).
▷ 전망
- 국내여행 계획률(66.9%)은 전반적으로 전년과 유사한 계절적 패턴을 보임.
- 그러나 전년 동월(67.8%)과 대비 다소 낮은 수준으로 다음 달 10월 초는 다소 침체될 것으로 예상됨(p.18).
■ 해외 여행
▷ 현황
- 해외여행 경험률은 31.4%로 작년 10월 35.6%를 기록한 이후 지속 하락세에 있음(p.25).
- 평균 여행 기간은 6.42일, 1인 당 총 경비 177.6만 원, 1일 당 경비 27.7만 원임(p.27).
- 해외여행 지역은 아시아가 80% 수준으로 쏠림이 유지되고 있으며, 아시아 내 국가 중 일본의 꾸준한 인기, 중국의 상승, 동남아시아의 하락 현상을 보임(p. 26).
▷ 코로나 이전 대비(2019년 9월 대비)
- 해외 여행 경험률 TCI는 76으로 코로나 이전 대비 크게 낮고, 회복보다는 감소로 변화가 감지되고 있음(p.25).
- 여행기간(TCI 102)은 소폭 증가한 반면 1인당 총 경비(TCI 125)는 크게 증가하여, 해외여행의 지출 상승이 두드러짐(p.27).
▷ 전망
- 해외여행 계획 보유율(44.6%)은 전월 대비 소폭 증가했으나, 전년 동월(47.6%) 대비 크게 낮고, ’19년 동월(51.9%) 대비 크게 감소해(TCI 86) 침체를 보임(p.33).
- 최근 ‘안전·치안’ 이슈로 동남아시아 지역에 대한 여행 관심도가 감소할 가능성이 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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