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례) 금융 플랫폼 기획조사 - 2024년 4월 집계
- 15개 은행 중, 거래율과 모바일 앱 전환율 모두 KB국민은행 1위
- 거래율 높은 농협, 신한, 우리은행도 모바일 강세
- 소형·지방은행은 모바일 전환율도 낮아 국면 전환 필요
- (확보고객 순위) KB스타뱅킹, 카카오뱅크 제치고 오랜만에 2위 올라
신한 슈퍼SOL , 전월대비 큰 폭 오르며 하나원큐와 순위 바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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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례) 금융 플랫폼 기획조사 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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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사기간 : 매주 월요일~목요일(4일간)
○ 조사방법 : 이메일/모바일 조사
○ 조사대상 : 전국 20~69세 성인
○ 조사표본 : 매주 500명 이상
○ 표본 프레임 : 약 86만명의 비편향 패널(Unbiased Panel)
(자발적 선택/가입을 허용하지 않고 확률적 표본 추출에 따라 선정된 패널)
○ 표본추출
1단계 : 성·연령·지역별 표본수 할당
2단계 : 표본 프레임에서 성·연령·지역별 할당 후 무작위 추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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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은행 전통 강자, 모바일 환경에서도 강세
○ 각 은행이 거래고객들을 모바일 채널(앱)로 얼마나 전환시키고 있는가에 초점을 둔 분석
아래 [표1]의 우측 차트 ‘은행별 거래고객 중 앱 확보고객 비율’을 고객의 모바일 전환율로 정의
이슈) 소형·지방은행, 보다 적극적인 모바일 채널 전략 필요
■ 금융소비자 평균 2.9개 은행과 거래, 1.5개 인터넷뱅크 앱 설치
○ 15개 은행의 거래율(복수 응답)을 합산하면 293.3%임. 이는 금융소비자 1명당 평균 2.9개의 은행을 거래하는 것을 의미
○ 3개 인터넷뱅크의 경우 ‘앱 설치율’로 대치해 분석하면, 1인당 설치한 앱은 평균 1.5개임
■ 거래고객 기반, KB국민은행 압도적 1위
○ 거래율 1위는 KB국민은행(62.3%)이고, 이어 농협(51.5%), 신한은행(44.8%) 순
15개 은행 중 상위 6개가 두자리 수 였고 나머지 9개 외국계·지방은행은 한자리수에 그침
■ 거래율 높은 은행이 모바일 전환율도 높아, KB국민은행 고객 10명중 6명은 모바일 애용
○ 은행별로 거래 고객 중에 얼마나 많은 이가 금융 앱을 잘 이용하고 있는지를 분석
KB국민은행(58.4%), 신한은행(53.2%), 농협(52.1%), 우리은행(49.9%) 순으로 높음
○ 35%에 미치지 못하는 은행은 씨티은행(23.4%), 수협(23.4%), 전북은행(30.4%), SC제일은행(30.9%), 대구은행(31.2%), 제주은행(33.3%) 등 6개
○ 유사한 기준으로 볼 때, 인터넷뱅크 중 토스(71.2%), 카카오뱅크(64.4%)는 시중은행보다 크게 앞섬
■ 고객의 모바일 전환 낮은 소형·지방은행, ‘위너 테이크 올(Winner Takes All)’ 경계
○ 과거 영업점 채널에만 의존했던 금융거래환경에서는 소형·지방은행이 고객기반 확대가 어려웠으나 최근의 디지털환경에서는 인터넷뱅크의 사례에서 보듯 다양한 기회로 새로운 고객을 창출할 수 있음
○ 대형 은행에 비해 고객의 모바일 전환이 부족한 소형·지방은행은 거점지역 수성도 위협받을 수 있음.
경계 없는 디지털 환경에서 다양한 기회를 만들어가는 적극적인 전략으로 국면전환이 필요한 시점임
(’24. 4월) 소비자가 꼽은 ‘정기적/생활 필수 금융 앱’ 순위
○ 2개월 연속 확보고객이 하락했던 토스가 50%대로 반등해 1위 유지
KB국민은행 스타뱅킹은 박빙의 순위 경쟁을 해온 카카오뱅크를 제치고 2위로 상승
○ 3개월 연속 상승했던 카카오뱅크는 상승분을 반납하며 34%대로 하락
상승세인 케이뱅크는 11%대를 유지하며 20위권내 안착
* 확보고객 : [별첨1] ‘금융 플랫폼 기획조사’의 앱 활동성 평가 지표 참조
** 비고(해당권역) : [별첨2] ‘조사 대상 앱’을 퍼블리셔의 사업영역을 기준으로 분류(e.g. 은행/인터넷뱅크, 증권, 신용카드 등)
확보고객 비율은 금융소비자의 행동 특성을 반영해 개발한 지표로, ‘정기적으로 이용하거나 생활하는데 필수적으로 이용한다’는 응답 비율임. 일반적으로 활용되는 월간 활성이용자수(MAU)와 구분되는 ‘인식적 지표’로서 진성이용자를 확인할 수 있다는데 의미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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