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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 알페온 디자인 초기반응 조사 결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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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초기반응 조사’는 자동차 제작사가 신차의 출시와 함께 인터넷(홈페이지)을 통해 공개한 디자인 이미지에 대한 소비자들의 평가를 최단기간 내에 확보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온라인으로 실시되는 이 조사의 결과는 다른 시점, 경로, 맥락에서 이루어진 평가와는 다를 수 있음을 미리 밝혀둡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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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페온의 디자인에 대한 잠재고객들의 초기반응은 비교적 긍정적이나, 그 경쟁력은 K7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대적으로 구매 예정자들에게 높은 평가 점수를 받아 매니아 층을 주축으로 시장에서 선전할 것으로 전망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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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디자인 평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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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디자인에의 노출 효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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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결론 및 제한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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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디자인 평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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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페온은 디자인 종합평가(1000점 만점)에서 754점으로 기존 K7(780점)에 이어 2번째로 높은 평가 점수를 받았다[표1]. 특히, 기존 SM7(702점), 그랜저TG(689점)를 크게 앞서면서, 지엠대우의 새로운 준대형 라인의 성공적인 출범을 예상케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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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조사는 알페온을 포함한 준대형 승용차 잠재고객 952명(모델당 240명 내외)을 대상으로 얻은 결과이다. 잠재고객은 ‘2년 이내에 해당 모델을 살 계획이 있다’는 유망고객 1/2, 구체적 계획은 없지만 ‘산다면 해당 차급을 살 것’이라는 가망고객 1/2로 구성되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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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페온은 잠재고객들의 평가경향을 볼 때 라세티 프리머어처럼 또 하나의 매니아 층을 만들 가능성이 커 보인다. 그 이유는 적극적 잠재구매층인 유망고객에서 806점으로 K7(801점)을 제치고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기 때문이다. 또한 K7은 유망-가망 고객간 점수 차이가 42점으로 크지 않으나, 알페온의 경우 104점으로 그 차이가 매우 넓다. 702점이라는 가망고객의 점수도 낮은 점수가 아닌데, 유망고객에서는 그보다 100여 점 높게 평가 받았다는 것은 해당 차량에 대한 강한 충성심이 작용했다고 해석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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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 1] 디자인 종합 평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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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조사는 종합평가와 그 아래 하위 요소인 전면, 측면, 후면, 실내평가로 구분된다. 알페온은 종합평가에서 두 번째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세부항목인 후면, 실내평가에서는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전면, 측면에서도 K7에 이어 우수한 평가를 받아 앞으로의 가능성을 밝게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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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준대형 차급에서 상대적으로 낮은 평가 점수를 받고 있는 후면 디자인에서 알페온이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아 후면 디자인에 불만이 많던 준대형 구매 예정들에게 강한 경쟁력을 가지게 될 것으로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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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페온이 가진 경쟁력을 구체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27개 세부요소 평가를 진행한 결과 Top5는 아래와 같았다(표2). 머플러 위치 및 모양이 6.68점으로 가장 높았으며, 그 뒤를 계기판(6.60점), 센터페시아(6.56점), 기어박스/기어노브(6.43점), 사이드 캐릭터 라인(6.39점)이 따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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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목할만한 점은 Top5 세부요소 중 3개 부문이 실내라는 점이다. 알페온이 실내평가에서 가장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는 것을 감안할 때, 실내 디자인에서의 경쟁우위는 ‘계기판’, ‘센터페시아’, ‘기어박스/기어노브’에서 왔음을 알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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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 2] 알페온 세부요소 디자인 만족도 Top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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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객별로 보면 유망고객과 가망고객은 세부요소 별로 순위에 다소 차이를 보였다. 유망고객에서 7.46점으로 2위를 보인 ‘기어박스/기어노브’는 가망고객에서는 5.87점으로 6위로 나타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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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디자인에의 노출 효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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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자인 평가를 하고 난 후 잠재고객들이 느끼는 바를 ‘디자인이미지’, ‘유저(user)이미지’, ‘태도변화’의 3영역으로 나누어 물었다. 그 결과 중 특히 의미있는 것을 추려서 제시했다[표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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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자인이미지를 알아보기 위해 11개의 형용사를 제시한 후 각각의 형용사가 평가대상 모델의 특징을 묘사하는 단어로 얼마나 적합한지를 물은 결과 알페온은 ‘단단하다’, ‘남성적이다’, ‘고급스럽다’는 속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이 세 특성 모두에서 경쟁모델 보다 점수가 높아 알페온만의 특유의 이미지 구축에 성공한 것으로 판단된다. 젊고, 날렵한 디자인이 계속해서 쏟아지는 현 자동차 시장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 수 있을 지 기대되는 부분이 아닐 수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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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 3] 디자인에의 노출 효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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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평가대상 모델을 ‘사서 타는 사람들은 어느 편에 가까운가’라는 질문을 통해 각 모델별 유저 이미지를 알아 보았다. 그 결과 40대 자영업 남성의 이미지가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으나, 특정 계층을 연상시킬 정도까지는 아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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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으로 디자인 이미지를 평가하고 난 후 ‘해당 모델을 사고 싶은 생각이 얼마나 더 커졌는지’(구입 의향), ‘해당 모델을 다른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은 생각이 얼마나 더 커졌는지’(추천 의향)를 물었다. 알페온의 경우 ‘구입 의향이 더 커졌다’는 반응이 48.9%, ‘추천 의향이 더 커졌다’는 반응은 47.6%로 두 항목 모두 50%를 넘지 않아 알페온의 디자인은 대중적으로 높은 지지를 받고 있지는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K7을 제외한 나머지 기존 모델 대비 10%p 이상 높다는 점은 신차 효과에 힘입어 기대 이상의 판매를 조심스럽게 예상케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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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결론 및 제한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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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자인 초기반응 조사’에는 많은 탁월한 장점이 있지만 동시에 여러가지 제한점이 있다. 공식적인 출시전의 노출을 통제하기 어렵고, 신차효과(기대 및 신기함)가 어느 정도인지 구체적으로 파악하기 쉽지 않다. 또한 평가가 어느 정도 지속적일지도 알 수 없다는 점 등 아직까지는 여러 가지 제한점이 따르고 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 조사는 시장가능성을 점치는데 매우 유용할 것으로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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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알페온 조사를 통해 도출할 수 있는 시사점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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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알페온의 초기반응은 기존 시장 Top1 모델인 K7 보다는 낮은 평가를 받았으나, 특정 구매 고객층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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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지지를 받는다는 점에서 기대 이상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전망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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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알페온의 특정 구매고객층의 높은 충성도는 대중적인 차가 아닌 차별화된 차량으로의 가치를 구현 할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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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을 것으로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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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알페온은 ‘단단함’, ‘남성다움’, ‘고급’이라는 뚜렷한 디자인 컨셉으로 고풍스러운 준대형차의 이미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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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적인 시장반응을 이끌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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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의 주요발견 사항은 알페온이 준대형 시장에서 새로운 다크호스로 떠오를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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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사의 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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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가대상 : Alpheon(지엠대우), K7(기아), SM7(르노삼성), Grandeur TG(현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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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가자 : 준대형 승용차의 잠재(유망/가망) 고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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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유망고객-향후 2년 이내 특정 모델 구입 의향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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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가망고객-현재로서는 특정 모델의 구매 계획이 없으나 준대형 고려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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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사내용 : 디자인 평가 부문, 디자인에의 노출 효과 부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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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사기간 : 2010년 9월 7일~8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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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수집 : 이메일 우편 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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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자인 이미지 출처 : 각 자동차 제조사 홈페이지 & 알페온 브랜드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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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본 규모 : 총 952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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