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인사이트, 주례여행조사 활용해 ‘여행코로나지수(TCI)’ 개발
- 코로나 전인 2019년과 올해 여행동향 비교해 수치로 제시
- 주간·월별 변화 수준을 항목별로 수치화해 직관적 파악 가능
- 최근 발간한 ‘월간 여행동향’ 3월 보고서에 첫 적용, 공개
- 여행 경험률·계획률·여행지역·기간·비용 등 세부 항목 포괄
- “여행시장 변화 객관적 측정과 합리적 예측에 기여” 취지
컨슈머인사이트가 코로나 전후 여행 동향 변화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여행코로나지수(TCI)’를 개발, 매달 발간하는 ‘월간 국내·해외 여행 동향 보고서’에서 공개한다.
3월 보고서의 주요 항목 현황과 TCI를 표기한 요약본 모습.
○ 코로나19 발생 전과 후 국내·해외 여행 생태계에는 어떤 변화가 얼마만큼 나타났을까. 데이터융복합·소비자리서치 전문기관 컨슈머인사이트는 이런 궁금증을 한눈에 해결할 수 있는 여행코로나지수(TCI : Travel Corona Index)를 개발, 공개했다고 3일 밝혔다.
○ TCI는 코로나19 발생 전인 2019년과 최근의 일정 시점(주간·월간)의 여행 동향 차이를 수치화한 것으로, 이 기간 중 달라진 여행 행태와 소비 트렌드를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세부 데이터는 컨슈머인사이트가 2015년 8월부터 매주 500명을 대상으로 수행하는 ‘주례 국내·해외여행 동향 조사(연간 2만6000명)’를 기초로 한다.
○ 예를 들어, 지난 3월 여행 비용의 TCI는 국내 117, 해외 123이었다. 이는 2019년 3월 대비 국내·해외여행자가 지출한 여행 비용이 각각 17%, 23% 증가했음을 알려 준다. 기간 중 국내여행을 다녀온 비율은 거의 같았고(TCI 101), 해외여행 경험은 절반 수준(TCI 50)으로 감소했다. 국내여행 때 3명 중 1명꼴(32.5%)로 호텔에서 숙박했는데 코로나 전에 비해 비중이 1.28배(TCI 128)로 증가했음을 확인할 수도 있다.
○ 그 밖에도 국내·해외여행별 경험률과 계획률, 여행지역, 여행기간 및 비용, 여행형태, 주활동, 숙박, 동반인, 여행지정보 획득방법 등 다양한 분야의 세부 항목별 변화를 비교할 수 있다. 성, 연령, 소득수준 등 소비자 특성에 따른 분석도 가능하다.
○ TCI는 컨슈머인사이트가 매달 발간해 홈페이지에 공개하는 ‘월간 여행동향’ 2023년 3월 보고서에 처음으로 적용됐다. 해당 사이트에서 보고서 전문을 볼 수 있으며 무료 다운로드도 가능하다.
○ 김민화 컨슈머인사이트 연구위원은 "여행 소비자의 심리와 여행 행태는 코로나 발생 후 초토화됐다가 빠른 속도로 회복되고 있다"고 전제하고 "TCI를 통해 여행 시장의 회복을 객관적으로 측정해 미래에 대한 합리적 예측을 가능케 하고 여행 산업 발전에 기여했으면 한다"고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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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구되는 전문적이고 과학적인 리서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빅데이터를 패널 리서치 데이터와 융복합
연계하여 데이터의 가치를 높이고 이를 다양한 산업에 적용하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100% 모바일 기반으로
전국민 표본 대표성을 가진 조사 플랫폼 ‘국대패널’을 론칭하고 조사업계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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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결과는 컨슈머인사이트 소비자동향연구소가 매주 여행소비자 500명(연간 2만 6000명 조사)을 대상으로 수행하는 ‘주례 여행 행태 및 계획 조사’를 바탕으로 한다. 매주 업데이트되는 조사 결과와 분석 리포트는 www.consumerinsight.kr/travel에서 볼 수 있으며, 2017-2021년 조사 결과를 요약한 자료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리포트 다운로드 받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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